연예
강예원 “‘언슬2’로 제2의 꿈 찾는 중…예능이라고 생각 안 해”
입력 2017-03-18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서울/경기)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원은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묻자 우울하거나 힘들 때 그림을 그린다”면서 전시회를 열기 위해 그리는 게 아니다. 스스로 치료하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또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대해 예능을 한다기보다 ‘라라랜드를 보고 뮤지컬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성대를 고치고 극복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이어 성대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상황”이라며 또 하나의 꿈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마냥 예능을 하는 기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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