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날씨 좋으면 '세월호' 인양 시도
입력 2017-03-18 19:04 
정부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을 시도할 예정이다. 단 기상 여건이 좋고 인양을 위한 사전 테스트가 무사히 완료됐을 때에만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는 "19일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에 이어 인양 시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18일 밝혔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