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국무 "북핵위협 다시강조…北 더좋은 선택토록 협력"
입력 2017-03-18 18:07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8일 오후 베이징(北京)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 위협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오후 베이징 조어대(釣魚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핵 위협 다시 강조했다"며 "북한이 더 좋은 선택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사드와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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