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당선인 예비 국무회의 소집
입력 2008-02-22 11:10  | 수정 2008-02-22 11:1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2일) 통의동 집무실에서 새 정부 국무위원 내정자들과 예비 국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당선인은 국무위원 내정자들에게 인사청문회 날짜가 27일부터 28일로 확정된 만큼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청문회가 끝나면 밤 늦게라도 임명해 29일 첫 무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는 물가와 관련해 서민들에게 직접 관련된 공공요금이나 생필품에 관한 물가에 대해서 집중적인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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