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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장미관, 마스크 드디어 벗었다…눈도장 ‘쾅’
입력 2017-03-18 10:30 
힘쎈여자도봉순 장미관 사진=힘쎈여자 도봉순

‘힘쎈여자 도봉순의 마스크남, 배우 장미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미관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흉측한 마스크를 쓰고 여자들을 납치, 감금하는 것을 즐기는 범인 장현 역을 맡아 죄의식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제(17일) 방송에서도 장미관(장현 역)은 한명의 여성을 추가로 감금, 병원에 입원한 봉순(박보영 분)의 친구를 또 한 번 해치려다 실패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지난주부터 마스크를 벗은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돼 장미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과거 이력 역시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미관은 ‘힘쎈여자 도봉순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한 작품이라 큰 의미가 있는 뜻깊은 작품이다. 멋지고 열정적이신 이형민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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