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라이 부인 지연수 “시부모님, 날 좋아하지 않을까 걱정”
입력 2017-03-18 09:32 
일라이 부인 지연수 사진=살림하는남자들2


일라이 부인 지연수가 시부모님을 만나기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가 아내, 아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단아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결혼 후 첫 시댁을 방문하는 것으로 특히 남편에게 애정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라이의 미국 대저택을 방문한 지연수는 이층에 방이 도대체 몇 개나 있는 거냐. 집에 무슨 당구대가 있지?”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시부모님을 만나기에 앞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저를 좋아하지 않으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