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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꺾었다…파이널행 ‘희비교차’
입력 2017-03-18 09:02 
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사진=고등래퍼

‘고등래퍼 양홍원이 최하민을 꺾고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우승 후보 양홍원과 최하민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지역을 대표해 멘토와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먼저 최하민은 스윙스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홍원은 색다른 도전에 꾀했고, 기대와 우려 속에서 흥 넘치는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어내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양홍원이 웃었다. 양홍원은 7점차로 최하민이 속한 경인 서부 지역을 눌렀다. 이에 최하민은 탈락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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