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토리` 정미선 아나운서가 소개할 갭이어족의 특별한 이야기
입력 2017-03-18 08:48 

지난해 12월 16일까지 'SBS 8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했던 정미선 아나운서가 '뉴스토리' 진행자로 나선다. 정 아나운서는 "'뉴스토리'가 시사 다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깊이가 있다. 시청자들에게 내용의 의미를 찬찬히 짚어서 전달하는 데 신경을 쓸 예정이다"라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을 통해 데뷔전을 하는 정 아나운서는 이날 취업난과 관련 '어긋난 일자리 내일은 어디에?'에서 수렁에 바진 대한민국 일자리 시장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자신의 진로 설정을 위해 쉬어가는 '갭이어족' 생생한 사례를 통해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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