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또 최고치...93달러 돌파
입력 2008-02-22 09:25  | 수정 2008-02-22 09:25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하락했지만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배럴당 93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 보다 배럴당 0.43달러 오른 93.12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의 강세는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등 유가 상승세를 불러왔던 재료들이 뒤늦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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