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자금 유출
입력 2008-02-22 09:15  | 수정 2008-02-22 09:15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0일 기준으로 74조4천4백억원으로 전날보다 24억원이 줄고, 재투자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자금 유출이 발생했지만, 해외 주식형펀드는 55조4천9백억원으로 재투자분 없이 443억원 증가하면서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 반등과 맞물려 일부 환매 물량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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