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 180만 명…봄철 '주의'
입력 2017-03-16 21:27  | 수정 2017-03-16 21:30
꽃가루나 먼지 때문에 눈 속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매년 180만 명 넘게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은 181만 5천 명으로 5명 가운데 1명은 10세 미만 소아였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가을이 끝나는 10월까지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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