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첫 번째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4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여자친구의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의 티켓 예매가 16일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여자친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여자친구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맞춤형 팬서비스를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뜨거운 성원을 받아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무대로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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