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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작은 거인의 날렵한 레이업` [MK포토]
입력 2017-03-16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 경기가 열렸다.
전주 KCC 이현민이 서울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앞에 두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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