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 4년만에 신곡 발표…에반 등 참여
입력 2017-03-16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토니안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토니안은 17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에 '봄이었나봐, 그때'를 발매한다.
'봄이었나봐, 그때'는 한 때는 달콤했던 그 사랑의 끝을 맞이한 이의 심경을 담았다. 서로 지독하게 싸우고 권태로움에 지쳐 헤어진 후 미묘한 그리움의 감성을 담은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그룹 스매쉬 메인보컬이던 루카스(한정수)와 싱어송라이터 예거(본명 브라이언 신), 클릭비 출신 에반이 함께 작업했다.
쓸쓸한 주제를 세련된 편곡과 멜로디, 그리고 경쾌한 드럼비트로 완성, 긍정적인 봄날의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