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와 야수’, 실시간 예매율 1위 기록…흥행 돌풍 예고
입력 2017-03-16 17:19 
‘미녀와 야수’ 포스터 및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화면 캡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녀와 야수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68.5%(예매 관객수 14만 3119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미녀와 야수는 엠마 왓슨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미녀와 야수'는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스크린으로 옮겨 담은 실사판으로 총 580억 예산이 들어 간 대작으로 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야수가 되기 전 왕자의 이야기가 새롭게 등장하고 원작 애니메이션의 음악감독 알란 멘켄이 이번에도 참여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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