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민낯 공개와 함께 사랑스러운 벚꽃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16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처녀 변신 프로젝트를 주제로 5MC가 변신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자신의 별명 인간벚꽃에 어울리는 ‘벚꽃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정채연은 메이크업 전 우유, 밀가루, 꿀을 섞어 만든 미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우유꿀팩으로 홈케어를 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팔로우미8에서는 처음 공개된 정채연의 찹쌀떡 같은 희고 깨끗한 민낯에 다른 MC들은 단순히 하얀 피부가 아니라 투명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시작된 셀프 데일리 메이크업에서도 정채연은 의외의 실력을 발휘해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정채연은 자신의 피부를 악건성”이라 소개하며 세럼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하는 똑똑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평소 섀딩에도 관심이 많다는 정채연은 메이크업 숍에서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뽐내 언니 MC들을 놀라게 했다. 완성된 정채연의 메이크업은 ‘인간벚꽃이라는 별명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질 만큼 사랑스러워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