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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규리그 마지막 홈 연전 특별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3-16 14:48 
사진=서울 SK나이츠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인턴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18,19일 연전으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2016-17 주니어 나이츠 대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결승은 강남 주니어 나이츠와 노원 주니어 나이츠팀이 최종 우승을 겨룬다. 이날 경기 중에는 각 지점별 대표로 선발된 주니어 나이츠 회원들의 슈팅대회와 부모님과 함께 참가하는 2인 3각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SK는 1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 전에도 광장에 설치된 도미노 피자 파티카를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피자를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경기 중에는 팬들이 선수단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아크로바틱 국가대표 치어리더 공연 등이 진행된다. 경기 후에는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착용한 슈팅 셔츠에 싸인 해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팬 100명과의 포토타임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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