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심판진 `헤드셋 끼고 비디오판독` [MK포토]
입력 2017-03-16 14:34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t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5회 초 1사에서 kt 전민수의 1루 아웃에 심판진들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비디오판독을 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전민수는 세이프됐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2017 프로야구는 오는 31일 금요일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에서 개막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