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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측 “멤버별 계약 종료 시점 다를 뿐, 해체 아냐”(공식입장)
입력 2017-03-16 14:02 
티아라 마지막 완전체 컴백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티아라 측이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하였으며,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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