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권영찬 “꿈꾸고 행동실천하면 내 미래된다”
입력 2017-03-16 13:24 
스타강사 권영찬 강의하고 있는 모습
[MBN스타 신미래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청산유수 강연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권 교수는 한국직업방송 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청산유수 강연에서 WANT와 LIKE의 차이가 성패를 좌우한다” 2차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WANT와 LIKE의 차이가 성패를 좌우한다” 2030세대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꿈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그건 내 미래”라는 주제로 동기부여, 성공재테크, 행복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이호선 교수, 김경일 교수, 최일구 전 앵커, 김동성 금메달 리스트, 김용전 작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스타강사 등 30여명이 소속 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상담심리학에서 ‘WANT는 내가 현재 상황은 아니지만, 내가 막연히 바라고 원하는 것이다. ‘LIKE는 내가 처한 현재 상황에서 내가 제일 잘할 수 있으면서도 즐겨 하는 일이다. 권 교수는 그래서 원하는 일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한다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2005년 ‘가장 잘 나가가던 자신의 최고의 황금기에 억울한 일을 겪으며 37일의 구치소 생활을 해야 한 사연에서부터 시작해서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며 왼쪽 뒷굼치가 27조각, 3번과 4번 척추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6개월간 누워 있어야 했던 사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부모님이 원하는 일이 아닌 사회의 성공적인 트렌드가 아닌, 바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분야와 일을 선택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요,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 교수는 ‘나의 개성과 자존감이 빠진 막연한 WANT는 현실과 그 사이에 갭이 커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느껴보고 찾아보라고 방송에서 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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