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도색 마친 새 비행기 'A350 1호기' 공개
입력 2017-03-16 11:01 
아시아나항공이 새로 들여올 차세대 항공기 A350의 도색을 마치고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A350-900 1호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4월 중 한국에 첫선을 보이며 5월 15일 인천∼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비행에 나섭니다.

8월 이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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