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닝글로리, 1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골든브랜드` 선정
입력 2017-03-16 10:49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문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닝글로리는 1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의 영예도 안았다.
모닝글로리는 브랜드 인지도 전반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구입가능성으로 평가되는 충성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파워 종합 지수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이다.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제19차 K-BPI'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총 218개 산업 군을 조사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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