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김소혜, 끝을 모르는 악행…신흥 악녀로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언제나 봄날 배우 김소혜가 악녀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는 표정연기 9종세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 에서 야무지고 계산적인 ‘주세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소혜의 다양한 표정연기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혜의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9종 표정 세트에서 그녀는 악녀다운 앙칼진 표정부터 비열한 웃음, 당황스러움 등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성맞춤 표정연기를 선보여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에서 김소혜의 악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언제 이 악행이 멈춰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