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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측 "일신상 이유로 `군주` 하차 결정"
입력 2017-03-16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하차했다.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우슬혜가 활영 중이던 '군주'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매창 역할로 캐스팅됐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황우슬혜를 대신할 배우를 섭외해 다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려졌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사우는 왕세자의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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