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평택 주택서 휴대전화 과열 추정 화재
입력 2017-03-16 03:02 
어제(15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매트리스 등이 타 소방 추산 70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매트리스 위에 있던 휴대전화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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