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아쉬운 종영 인사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입력 2017-03-15 20:37 
전효성 내성적인보스 종방연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전효성이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15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씬 촬영날 #내성적인보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김교리 #사일런트몬스터 안녕 ♥️"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성적인 보스' 스탭들을 비롯해 배우들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한 마무리가 그려졌다.
특히 '내성적인 보스'에서 전효성은 김교리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 종방연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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