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김민희-홍상수 불륜 언급 "감독과 배우는 대중과 유기될 수 없는 관계"
입력 2017-03-15 20:20 
김구라 김민희 홍상수 불륜 언급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구라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언론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직접 불륜을 인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홍상수와 김민희 기자 간담회 영상을 본 MC 김구라는 영화 감독과 배우는 대중과 유기될 수 없는 관계기 때문에 비난을 받더라도 고육지책으로 행동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신기주 기자는 자전적인 영화가 아니라고 했지만, 모두가 자전적인 영화라고 했다”고 시사회 현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 시사회에서 김민희는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에게 놓인 어떤 다가올 상황이나 놓일 상황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홍상수는 대중의 반응에 대해 ‘일반 국민이라기보다 ‘어떤 분들인 것 같다. 전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진 않고 제 주위나 김민희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전혀 다르다”고 덧붙여 논란이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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