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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건강상 이유로 4월 컴백 활동 빠진다
입력 2017-03-15 2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15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4월 컴백을 준비 중이지만 솔지는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건강상 이유 때문이다.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때문에 연말 가요축제 무대에도 나서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공식적인 팀 활동에는 빠지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EXID 활동은 LE, 정화, 하니, 혜린 4인 체제로 진행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솔지가 활동에선 빠지지만 녹음 작업에는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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