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병원에서 우울증·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히티 소속사 측은 15일 "지수가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함에 따라 타히티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 연기 활동 역시 잠시 중단할 계획이다. 최근 의논 중이었던 영화 출연도 무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타히티 멤버 지수가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타히티 재팬 라이브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며 "급격한 건강 악화로 입원을 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병원에서 우울증·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히티 소속사 측은 15일 "지수가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함에 따라 타히티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 연기 활동 역시 잠시 중단할 계획이다. 최근 의논 중이었던 영화 출연도 무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타히티 멤버 지수가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타히티 재팬 라이브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며 "급격한 건강 악화로 입원을 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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