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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공제, 2016 연도대상 시상식
입력 2017-03-15 16:05 
신협공제 2016년 연도대상에서 광주어룡신협이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김춘석 광주어룡신협 이사장, 김경연 광주어룡신협 전무, 김경섭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공제는 14~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연도대상 시상식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2017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광주어룡신협이 영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 1위도 광주어룡신협 김기남 부장이 수상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이뤄낸 신협 임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신협공제는 지난해 자산 5조원 돌파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함께 만드는 공제, 모두 누리는 행복'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신계약 목표 16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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