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데이SNS]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도둑들…반전에 또 반전!
입력 2017-03-15 15:22 
사진=유튜브 캡쳐
[투데이SNS]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도둑들…반전에 또 반전!



미국에서 일어난 믿기 힘든 사건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2인조 도둑들은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와 집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일을 마친 집주인이 돌아와 저항도 못해보고 제압됐습니다.

집주인은 190cm가 넘는 키를 가진 건장한 남자였습니다.


집주인은 제압한 도둑들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욕구를 채울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빈집털이들을 성노예로 삼아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일주일간 참혹한 일을 당하고 주변 주민의 신고로 겨우 구조됐습니다.

미국인들이 이 사건에 충격을 받은 이유는 집주인이 도둑들을 성노예로 삼은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남자였습니다.

도둑들이 침입한 집의 주인은 동성 성폭행 혐의로 10년 넘게 복역하고 출소한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동성 성범죄자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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