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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화이트데이 미니 팬미팅…"여름에도 하고파"
입력 2017-03-15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전소미가 특별한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SBS MTV '더 쇼' 진행자인 전소미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열어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소미는 팬들이 붙여준 애칭인 '솜'에서 착안해 달콤한 솜사탕을 직접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팬들에게 손수 솜사탕을 전달하고, Q&A 타임과 단체 사진 촬영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전소미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미니 팬미팅이 처음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매주 '더 쇼' 현장에 와서 큰 응원을 보내주는 여러분 덕분에 정말 신난다. 따뜻한 여름에 또 함께하고 싶다"면서 다음 미니 팬미팅을 기약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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