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히티 지수, 건강 적신호…“日 공연 불참”(공식입장)
입력 2017-03-15 14:44 
타히티 지수 건강 악화로 입원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타히티 지수가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

15일 타히티 소속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Tahiti JAPAN LIVE in OSAKA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팬 여러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지수가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입원을 하게 됐다. 지수는 일본 공연을 가고 싶어 하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른 만류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오사카 공연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민재, 미소, 제리, 아리는 지수의 몫까지 여러분에게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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