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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 `핑크박스` 전달
입력 2017-03-15 14:28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핑크박스 150여개를 서울 금천구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핑크박스 캠페인은 '라이프 이즈 쉐어링(Life is Sharing)'이라는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진행됐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핑크박스 게시글에 '좋아요'가 10개 누적될 때마다 핑크박스 1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핑크박스는 여성위생용품, 바디용품, 파우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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