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선일 5월 9일 확정…5월 임시공휴일도 정해지나
입력 2017-03-15 13:46  | 수정 2017-03-15 14:11
사진=MBN
대선일 5월 9일 확정…5월 임시공휴일도 정해지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오후 2시 대선 날짜를 5월 9일로 지정함에 따라 5월 달력에 공휴일 표시가 완료됐습니다.

5월 첫째 주는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로 징검다리 연휴로 대선일을 제외한 추가 임시공휴일은 없을 예정입니다.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임시공휴일이 소비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일수 감소, 해외여행 증가 등 단점도 있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기재부는 추가 임시공휴일 지정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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