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아내 심은하 근황 보니 `여전히 건재한 미모` 과시

지상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바른정당에 입당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배우 심은하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은하는 지난 해 2016년 자신의 남편인 지상욱과 함께 새해 연하장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짧게나마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연하장 속 심은하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건재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은하는 1993년 배우로 데뷔,지난 2001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 활동 없이 내조에 힘쓰고 있다. 최근 심은하는 자신의 두 딸 하윤, 수빈 양의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으로 다시금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