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학자금 전달
입력 2008-02-21 16:10  | 수정 2008-02-21 16:10
현대모비스가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들에게 '모비스 기금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우수리를 공제한 금액과 함께 그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로부터 지원받는 방식으로 2003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들의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거나 1급 이상의 중증 장애를 입었음에도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자녀 가운데 41명을 선발해 학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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