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148만 원 지갑' 든 초등생…왜?
입력 2017-03-15 11:25  | 수정 2017-03-15 14:09
현금 148만 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던 남성이 초등학생들의 도움으로 되찾았습니다.
주인공은 충남 예산 금오초등학교 4학년 윤솔민·정주원 군과 예산초등학교 윤지후 군입니다.
학생들은 길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예산지구대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지갑을 잃어버린 사람을 생각하며 빨리 주인을 찾아 줘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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