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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평가도 좋다…MLB.com “이번 캠프 최고의 타자”
입력 2017-03-15 11:13 
박병호 평가 사진=MK스포츠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시범경기 현재까지의 성적을 반영한 25인 예상 로스터를 공개했다.

박병호는 총 9경기에서 타율 0.409와 3홈런 6타점, 출루율 0.481 OPS 1.391 등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MLB.com은 미네소타 로스터에 답이 나오고 있다. 박병호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초청선수로 뛰고 있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프링캠프 시작 전에는 케니 바르가스가 지명타자 자리에 가장 가까웠지만 이번 캠프 최고의 타자는 박병호다. 타율 0.409에 3홈런, 2루타 2개를 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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