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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성공적 배우 전향…눈도장 ‘쾅’
입력 2017-03-15 09:29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사진=그여자의바다 캡처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가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오승아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주인공 윤수인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오승아는 동생을 죽게 만들었다는 가족의 냉대 속에서도 모진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승아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수석을 못해 전액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동생에 대한 죄책감으로 대학에 가지 않았다. 오승아는 가족을 위해 회사에 취직해 경리로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노력했다.

오승아는 처음으로 주연으로 발탁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이후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를 찾았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한 오승아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승아는 앞으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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