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데이SNS] 세계의 의료진을 깜짝 놀라게 한 소년의 회복력!
입력 2017-03-14 20:51  | 수정 2017-03-14 21:01
사진=유튜브캡쳐
[투데이SNS] 맹독 독거미에 물린 10세 소년…하루 만에 '멀쩡'



맹독을 지닌 독거미에 물렸으나 하루만에 회복한 소년의 이야기에 SNS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은 호주에 사는 매튜라는 이름의 10세 소년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해당 소년은 자신의 집에서 청소를 하다 신발 안에 있던 거미에 물려 거품을 물고 쓰러졌습니다.

소년이 물린 독거미는 깔때기 그물 거미로, 사람의 생명을 15분 안에 뺏을 수 있는 맹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년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거미의 독이 워낙 강해 숨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소년은 두 발로 병원을 당당히 걸어나갔습니다.

의료진도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을 지닌 특별한 소년이었던 것입니다.

해당 소년은 특유의 놀라운 회복력으로 유명세를 타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다고 영상은 전했습니다.

소년을 공격한 거미는 연구를 위해 호주야생공원에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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