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VVIP 대상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
입력 2017-03-14 17:41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42층 라운지 모습
부의 상징인 브랜드 호텔서비스 레지던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그 주인공으로 국내 슈퍼리치들의 새로운 주거문화로 장착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 빌딩이다. 전 세계에선 5번째로 높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42~71층에 전용 133㎡~829㎡ 223실 규모로 들어선다. 레지던스에서는 석촌호수, 한강은 물론 서울 도심 일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지상 42층은 403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요가실,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들어선다. 입주자는 롯데월드타워 호텔(85층)에 있는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어맨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룸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되며, 시그니엘 서울, 롯데 뉴욕펠리스, 롯데호텔 모스크바, 롯데하노이 펜트하우스 이용특전과 프리빌리지 Platium Level, 트레비클럽 등 멤버십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누리는 환상적인 조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지상 70층에서 항공촬영한 파노라마뷰는 주경과 야경을 선택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