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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적시타에 과격한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7-03-14 15:3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7회 말 2사에서 한화 로사리오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최태원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14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2017 프로야구는 오는 31일 금요일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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