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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지주연, 화이트데이 윙크 셀카로 솔로남을 위한 달콤한 위로
입력 2017-03-14 11:42 
화이트데이 지주연 뇌섹녀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오늘 화이트데이를 맞아 솔로남을 위로하는 달콤한 윙크셀카를 공개했다.
지주연은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해피 해피 화이트데이! 여러분도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아침 운동을 마치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그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중국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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