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X윤기원, 퓨전 코미디 ‘新전래동화’ 출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재희와 윤기원이 영화 ‘新전래동화에 출연한다.

‘新전래동화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래동화의 캐릭터들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여 익숙하면서도 기발하고 독특하게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작품. 각 인물들은 굳이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배경 지식을 알고 있어 보다 편안하고 쉽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어 친숙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퓨전 코미디 영화다.

재희, 윤기원은 극 중 각각 흥부와 놀부로 분한다. 뿐만 아니라 윤다미, 박현진, 김덕현 등이 출연한다. 또 김기두와 홍석천, 김명수, 이승윤, 이상훈, 송영길 등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新전래동화는 지난 2월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3월초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