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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불타는 청춘’ 합류...귀엽고 순박한 매력 발산
입력 2017-03-14 09:20 
불타는 청춘 양익준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영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새 친구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양익준은 2009년, 직접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를 개봉시키며 로테르담·라스팔마스·도빌·청룡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38여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배우이기도.

‘불타는 청춘을 통해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얼굴을 비추게 된 양익준. 그는 이번 여행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독특한 웃음소리와 함께 귀엽고 순박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풍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익준은 몰래카메라를 위해 산장 주인으로 깜짝 변신, 세심한 연출과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만남부터 청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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