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용 첫사랑, 또 언급…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그녀, 최강희?
입력 2017-03-14 08:45 
최민용 첫사랑=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최민용이 첫사랑을 언급했다.

최민용은 13일 오후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윤정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첫 사랑 여배우에 대해 봄만 되면 떠오른다. 달달한 향내가 스치면 그 날이 회상된다”며 우리가 나중에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얘기를 하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마주 앉아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직접 섭외 연락을 했다”며 그런데 중요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촬영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맞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민용은 타 방송에서도 첫 사랑과의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기사등을 토대로 최민용 첫사랑을 배우 최강희로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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