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출신 방예담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그의 근황을 전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찬혁은 과거 방송된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가 알 만한 YG엔터테인먼트 후배가 있느냐는 물음에 방예담을 언급했다.
이어 이찬혁은 방예담 군이 폭풍성장했다. 키도 저랑 비슷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한 뒤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13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G에서 이번에 선보일 새 보이그룹 멤버들의 나이대는 15~17세”라며 방예담은 이 팀의 리드 보컬로 이미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예담이 소속될 팀의 멤버 수는 7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