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23일 태안 피해복구 활동
입력 2008-02-21 10:20  | 수정 2008-02-21 10:20
기업은행은 오는 23일 윤용로 행장과 중소기업 고객, 자매결연마을 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에서 원유 유출 피해복구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당초 윤 행장을 포함해 임직원과 가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중소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 모임인 에버비즈클럽 회원 50여명과 안면도 자매결연마을 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억원을 충청남도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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