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초구)=김영구 기자] 미녀골퍼 양수진(26)과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30)가 12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수진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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